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향후 5년치 전기요금을 미리 내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두 기업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전력 공급 안정성과 직결된 사안이어서 향후 협상 향방이 주목된다.
정부는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2047년까지 622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17조원의 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에는 10기가와트 이상의 전력과 하루 110만8000t 이상의 용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역 일대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이지스자산운용이 인수한 옛 밀레니엄힐튼 부지 오피스 개발에 기업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GTX-A 노선의 완전 개통이 지연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룬 기사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반도체 산업과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는 민선 9기 구상을 밝히며, 플랫폼시티 내 센트럴파크 조성 계획도 언급했다.
과거 농촌지역이었던 처인구 원삼면 일대 126만평 부지에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며 지역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전력·용수 공급 문제와 반도체 공장 지방 이전 주장 등 논란이 있었으며, 이상일 용인시장이 이를 이끌어온 과정을 다룬 인터뷰 기사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SK하이닉스 원삼면 클러스터,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을 잇는 반도체 생태계에 향후 1600조원 규모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히며, 전력·용수 공급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투자 규모를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확대했고,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에 360조원을 투입해 팹 6기를 짓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력·용수 공급 속도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SK하이닉스가 600조원을 투자해 팹 4기를 구축할 계획이며, 2027년 2월 첫 팹의 클린룸이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