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삼성역 구간 시공 오류로 인한 GTX-A 개통 지연 및 재정 손실과 관련해 서울시에 구상금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추정사업비 약 1조860억원 규모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GTX-A 삼성역 공사현장의 보강공법 결정이 지연되는 문제를 두고 서울시와 국토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시는 국토부가 다른 공법을 요청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GTX-A 삼성역 구간에 대한 추가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영동대로 복합개발 공사 지연에 따른 재정 손실을 이유로 서울시에 구상금 청구를 검토 중이다.
국토부가 삼성역 보강공법 결정에 앞서 안전성 검증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개통 지연에 따른 손실 책임을 이유로 연내 서울시에 구상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체 가동 시 필요 전력이 10기가와트 이상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인근 고삼저수지 온배수 방류 등 전력·용수 공급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며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국토부에 GTX-A 삼성역 기둥 보강공법의 조속한 결정과 무정차 통과 시행을 공식 요청했으며, 공법이 정해지는 대로 보강공사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기둥 시공 과정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가운데, 서울시는 당초 7월까지였던 보강 완료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며 국토부에 보강 방법 결정을 촉구했다.
서울시가 GTX-A 삼성역 구간 기둥 철근 누락 사태의 보강공법을 국토교통부가 신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하며, 지연 시 개통 일정 차질과 막대한 비용 낭비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면에 600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1기 팹은 내년 2월 첫 클린룸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기 팹은 2027년 7월 착공해 2029년 6월 클린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