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프로젝트와 AI 데이터센터 공사가 본격화되며 상반기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Y2 팹에 35조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는 등 경기도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가인프라기본법을 통해 전력·용수·교통 등을 통합 조정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장거리 송전망 구축이 가장 큰 병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라 3·4호기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용 LNG 발전기 2기로 전환·이전될 예정이다.
용인 반도체 일반산단의 전력망 송전터널 등 현장을 이상일 시장이 점검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용인시에 국가공인 기상관측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규모가 양사 합산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으로, 이는 국가 한 해 예산을 웃도는 규모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 신규 팹 착공에 이어 추가 해외 투자를 검토 중이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도 총 4기의 팹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으로 후속 국내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팹은 2025년 2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약 27개월의 공사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며, 해외 유사 사례와 비교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2029년 가동 목표 달성 가능성을 가늠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재계 수장들이 정부 인사와 만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등에 대한 전력·용수 공급, 인프라 조성, 인허가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평택 P5·P6를 동시 건설 방식으로 전환해 공사 기간을 3~4년 단축하는 등 반도체 시설투자 일정을 앞당겼으며, 이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도 당초보다 12년 앞당겨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