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는 사업 등 2건의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한전이 선납금을 확보해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전력을 공급할 송·변전망 건설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며, 2038년까지 필요한 전력망 투자비는 72조8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600조원 규모 SK하이닉스 용인 일반산단을 예비타당성 면제·국비 지원이 가능한 반도체특별법상 클러스터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용인시는 2027년부터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세수를 예상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세원 배분 문제를 두고 경기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을 다룬 기사다.
경기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공급 관로가 자신의 지역을 단순 통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후 산업도시로 육성해달라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벌였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골조가 세워지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가 들어설 인근 대규모 부지에서도 조성 공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우건설과의 경쟁 입찰 끝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전력·용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시 중심부와 SK하이닉스 원삼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국지도 57호선 마평~원삼 구간 개량 사업이 정부 예산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AI·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산 속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부지 조성을 거쳐 2031년 첫 생산팹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수도권 전력 인프라 확충이 과제로 지적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지로의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망 건설이 주민 수용성 문제로 지연되면서, 인근에 LNG 발전소를 짓는 대안이 거론되는 등 병목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