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어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추진 및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의 석탄발전 조기폐지 계획에 따라 하동·태안 발전 대체용 LNG 발전 4기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지역에 배치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용인시가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처인구 이동·남사읍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원삼면 SK하이닉스 일반산단에 각각 1000조원, 수백조원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예산협의에서 용인·평택 반도체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전력·용수 인프라 지원과 경기도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등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정부가 노후 석탄발전소를 LNG로 전환하면서 당진 5·6호기는 호남권으로, 영흥 1·2호기는 수도권으로 재배치하고, 이 중 일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 공급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H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 사업자 선정을 위한 오는 23일 심의에 외부 인력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노후 석탄발전 19기를 4년 내 LNG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이 중 일부 발전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배치되고 나머지는 수도권·호남 등 메가프로젝트 수요에 맞춰 재배치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을 위해서는 10GW 이상의 추가 전력과 하루 110만톤을 넘는 용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며, 송전망 건설과 인허가 지연 시 공장 가동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가 당진화력 5·6호기를 석탄에서 LNG로 전환해 호남 지역에 배정하기로 하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투입될 LNG 발전소 6기는 이미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특강에서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일반산단에 각각 60~80개, 55개 안팎의 반도체 소부장·설계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며, 플랫폼시티 등을 포함한 관련 기업의 용인 투자 규모가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