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를 생중계로 공개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및 국비 지원 확대, 용인·평택 반도체 팹 건설 가속화를 위한 전력·용수·교통 인프라 투자 필요성이 논의됐다.
K-water가 전국 지자체·산단에 광역용수를 공급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추미애 경기지사가 경기도 재정난을 언급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와 GTX 노선 적기 개통을 정부·여당에 건의했고, 민주당 지도부도 용인·평택 반도체 팹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인프라 투자 지원 의사를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동해안과 중부권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송전선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9월 월간회의를 온라인으로 공개 생중계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가 AI 산업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미국 인디애나 공장 등 생산 거점 확대 계획을 밝혔다.
내년 초 가동을 앞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주 진입도로인 국지도 57호선 개량공사가 팹 가동 전 완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도로·용수 등 인프라 부족이 산업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7년 2월 첫 팹 가동을 앞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주변에서 공사차량 증가로 교통량 급증이 예상되지만 진입도로 정비가 지연되고 있어, 한국경제인협회가 관련 규제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내년 초 가동이 임박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도로·용수 등 기반시설이 여전히 부족해 생산 차질 우려가 제기되며, 산업계는 정부와 국회에 인프라 구축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