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급등과 규제 강화로 수요가 경기도로 옮겨가는 가운데, 광명·화성 동탄과 함께 용인 기흥의 아파트값도 10%대 상승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동탄·기흥·구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거래량이 급감했음에도 신고가가 나타났으며, GTX-A 등 교통 호재로 과열 양상이 나타나자 정부가 지난 7월부터 해당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통근버스가 다니는 화성 동탄과 용인 수지·기흥 등 이른바 '셔세권'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권선구 84㎡도 9억원을 넘어섰고, 매교역팰루시드 분양·입주권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용인 기흥구 언남동 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민간분양 2167가구를 포함한 대규모 주택공급이 추진되는 가운데, 교통대책을 두고 용인시와 LH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재 영향으로 경기 남부 집값이 오르는 가운데 수원 권선구가 0.62% 상승했고, 용인 기흥구(0.44%)와 화성 동탄구(0.41%)도 뒤를 이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역세권 프리미엄이 부각되는 가운데 용인 힐스테이트 기흥 전용 84㎡의 지난달 평균 매매가가 11억2500만원을 기록해 비역세권 단지와 가격 격차를 보였으며, 부성역 예정지 인근에서는 1700여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이 자사 AI·스마트홈 서비스를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호황 영향으로 경기도 아파트값이 급등한 가운데 동탄이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광명시와 용인 수지구가 뒤를 이었으며 기흥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찾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이 있는 용인 기흥구의 아파트값이 0.63% 상승하는 등 삼성벨트 인근 집값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대규모 투자와 함께 천안아산역 인근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는 내용이다.
경기 남부 신도시들의 집값이 서로 키맞추기하며 오르는 가운데, 용인 기흥구의 아파트값도 11.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