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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으로 전력 수요가 커지면서 동서울변환소 증설이 추진되고 있으나, 16차례 협의에도 지역 주민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전력망 확충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중재로 협의체가 구성돼 두 달간 논의가 진행됐지만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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